[오늘의 이벤트, 10.12] 10월 문화가 있는 날, 연극 '사춘기 메들리'와 함께

 

연극 '사춘기 메들리'는 웹툰 원작이 가지고 있는 탄탄한 줄거리를 기반으로 소극장 연극 무대의 특성에 맞게 새롭게 재구성되어 또 다른 느낌으로 관객들에게 찾아와 따듯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그리고 관객들이 직접 주인공 '정우'와 '아영'에게 동화되어 가며 학생들의 공감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관객들도 옛 추억을 저절로 회상하게 되죠.

 

공연 곳곳에 다양한 세대의 추억을 툭툭 건드려주듯 연출되는 연극 '사춘기 메들리'는 단순히 교복을 입고 등장하는 주인공들만으로도 이 작품이 청소년들만을 위한 작품이 아니라 대학생이나 직장인, 더 나아가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들까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 이벤트 응모는 여기로!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