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일러스트레이터 장콸의 첫 개인전 'GIRL SCOUTS'가 열립니다.

에브리데이몬데이에서 15일부터 11월 13일까지 열릴 그녀의 전시는 한지 위에 색을 여러 번 쌓아 올리는 동양화 기법으로 작업한 그림들과 남세라믹 웍스와 함께 만들어낸 도자기 작업 등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과감하고 그로테스크 하면서도 아름다운 특유의 그림체로 이미 많은 주목을 받아온 한국 작가 장콸은 디지털 작업이나 이를 바탕으로 한 소품, 앨범 표지와 같은 협업 작업은 많이 발표됐으나 꾸준히 쌓아온 개인 작업만을 온전히 펼쳐 보여주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독특한 화풍의 그림으로 많은 팬을 보유한 그녀의 첫 개인전에 들러보시면 어떨까요.

   
 
   
 

[글]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사진] 에브리데이몬데이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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