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김선호
2009년 연극배우로 데뷔, 2017년부터 안방극장 스타로 부상

솔트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노푸른 기자] 최근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주연 배우로 연기하며 인지도를 확 끌어올린 배우 '김선호'의 필모그래피 aka. 반전매력을 살펴보자.

'1박2일'에서 김선호의 별명은 '예뽀'이다. 뜻은 '예능 뽀시래기'의 준말로, 그가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고정으로 출연하게 되어서 붙은 별명이다. 김선호는 이곳에서 드라마에서와 달리 허당끼 있는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특히 잘생긴 외모로 자연스럽게 실제 성격을 내비치는 모습이 많은 시청자의 애정을 얻었다. 2019년 12월부터 출연했으니 아직 정주행해도 늦지 않았다.

김선호는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한 후 '옥탑방 고양이', '셜록,' '7년동안 하지 못한 말', '연애의 목적' 등을 통해 '연극 계 아이돌'로 급부상했다. 

2017년 '김과정'을 통해 안방 극장에 데뷔, '최강 배달꾼,' '투깝스,' '백일의 낭군님,' '으라차차 와이키키2,' '유령을 잡아라' 등에 출연, 쥐도 새도 모르게 탄탄한 필모를 다져왔다. 같은 해 드라마 '투깝스'에도 출연하며 연기로 호평을 얻어 MBC연기대상에서 신인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2020년 10월부터는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주연으로 발탁, 열연을 펼치며 수년 간 다져진 연기력을 마구 뽐냈다. 이 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으로 '김선호'라는 이름을 알렸고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도 이때다. 'tvN의 아들'이 될 김선호는 내년에도 tvN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선호는 내년 1월 연극 무대에 다시 설 예정이다. 앞으로 드라마와 연극 무대를 오가며 다양하게 활약할 배우 김선호를 응원하며, 이만 마친다.

 

영상 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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