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새하얀 겨울, 눈 내리는 드라마 BEST3
  • 경민경 기자
  • 승인 2021.01.13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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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바깥, 눈 내리는 화면, 집에서 즐기는 겨울
새하얀 배경과 로맨틱한 이야기 '별에서 온 그대',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MHN 문화뉴스 경민경 기자] 겨울, 눈이 오는 날이면 감성적으로 변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생활, 바깥엔 눈이 쌓여 더더욱 집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눈이 오는 날, 따뜻한 음료와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낼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밀린 드라마와 영화를 보는 것이다. 

겨울을 배경으로 해 눈이 내리는 장면들이 포착되는, 하지만 그러면서도 따뜻한 로맨스를 보여주는 넷플릭스 겨울 드라마를 추천한다. 

'별에서 온 그대' 장면
[사진=SBS 제공]

■ 별에서 온 그대

지구에서 400년, 조선시대부터 같은 모습으로 서울에 살고 있는 외계인 도민준(김수현)과 한류여신 톱스타인 천송이(전지현)의 기적같은 인연, 그리고 그 사이에서 펼쳐지는 사건과, 이를 해결하면서 애틋해지는 둘의 관계.

별에서 온 그대는 겨울에 방영한 드라마로, 따뜻한 옷차림과 쌀쌀한 겨울의 분위기를 함께 한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눈이 내리는 배경은 겨울 감성을 불러일으키며 로맨틱한 감정을 고조시킨다. 천송이 역 전지현의 발랄하고도 내숭 없는 허당의 모습, 외계인 도민준 역 김수현의 초월적인 능력과 힘은 '별에서 온 그대'의 관전 포인트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2013년 드라마로, 7년 된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배역을 맡은 전지현, 김수현, 박해진, 유인나는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때와 다를 바 없는 외모를 보이고 있어, 드라마 속 외계인이 이들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특히 에필로그에 등장하는 눈밭 키스신은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히며 겨울 드라마로서의 명성을 키웠다.

'도깨비' 장면
[사진=tvN 제공]

■ 도깨비

불멸의 삶을 살며 벌을 받고 있는 도깨비 김신(공유). 불멸의 삶을 끝내려면 인간 신부가 필요하다.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저승사자(이동욱)와의 기묘한 동거, 그리고 그 앞에 나타난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 김신과 저승사자 둘의 과거에 함께 얽혀있는 써니(유인나). 이들의 이상하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도깨비'는 설화에 등장하는 도깨비, 삼신할머니, 저승사자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각색해 삶과 죽음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와 교훈을 전해주는 드라마이다. 

이별 속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도깨비 김신의 마음을 전하는,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주인공의 슬픈 상황을 아름답고도 애틋하게 표현하며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큰 인기를 끌었다. 실제 드라마 속 첫 눈과 함께 등장한 주인공의 모습은 눈 내리는 겨울, 로맨틱한 감성을 자극한다. 

'사랑의 불시착' 포스터
[사진=tvN 제공]

■ 사랑의 불시착

돌풍으로 인한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재벌 윤세리(손예진)는 북한에 불시착하게 된다. 그런 그녀를 숨기고 지켜주는 북한 총정치국장의 아들이자 대위 리정혁(현빈)의 러브스토리.

'사랑의 불시착'은 가깝고도 먼, 북한의 모습을 주인공의 사택 마을 속 생활을 통해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그 속에서 등장하는 손예진의 겨울 간식 감자, 옥수수 먹방은 겨울의 춥고도 따뜻한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 더불어 볏짚에 불을 지펴 구워먹는 조개불고기는 북한의 겨울에 대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북한 남자와 남한 여자의 사랑이야기는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기에, 상상 속 이야기를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많은 것이 같으면서도 다른 북한의 겨울 모습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며 눈 오는 겨울, 로맨틱한 감정으로 따뜻하게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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