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수현 기자] KBS 14기 출신 김정균이 문영남 작가의 KBS 주말드라마 OK 광자매 작품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김정균은 문영남 작가의 왜 그래 풍상 씨, 왕가네 식구들, 조강지처 클럽 등을 보면서 꼭 같이 작품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차에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이진서 피디의 카메오 요청에 흔쾌히 화답 하면서 출연이 이루어 졌다.
김정균은 방송 첫회와 2회에 '옥상남' 역할로 출연하며, 극 중 한예슬(김경남) 의 이웃으로 감칠맛 나는 연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김정균은 영화 '나의 이름', '싱어송' 두 작품을 끝내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KBS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오는 13일 7시 55분 방송된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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