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작품 7월 15일(목) 마감
영화제는 10월 14일~19일지 개최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제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가 오는 7월 15일까지 경쟁부문 출품작을 접수한다.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는 매년 5천여 편이 넘는 작품을 심사하며 전세계 단편영화의 경향을 살펴보고 개성 있는 단편영화를 발굴해왔다. 올해 또한 예심을 거쳐 8월 27일 이후 경쟁부문 본선 진출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출품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대상에는 상금 1,500만 원, 심사위원특별상에는 500만 원, 광화문樂(락) 상에는 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 올해 신설된 무비블록 관객상에는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국내경쟁부문 대상에는 500만 원, 심사위원특별상에는 300만 원이 시상된다. 또한 단편의 얼굴상과 첫 연출작을 대상으로 하는 뉴필름메이커상의 상금은 각 200만 원으로 작년보다 두 배 늘어났다.
지난 2003년 출범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올해 19회를 맞아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로 명칭을 바꿔 개최한다.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는 단편영화의 발전과 젊은 영상 인재 발굴에 힘쓴다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창립 취지를 이어, 오는 10월 14일(목)부터 19일(화)까지 6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 출품 대상
장르와 주제 구분 없이 2020년 1월 이후 완성된 30분 이내의 단편영화
| 출품 방법
무비블록 사이트와 이메일 중 택일하여 출품 가능하며, 국내 작품은 코리안 프리미어 기준에 부합할 경우 국제경쟁부문으로 우선 심사한다.
| 접수 마감
7월 15일(목) 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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