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까지 접수, 단편영화감독과 배우의 교류의 장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제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에서 캐스팅마켓 참가 작품을 모집한다.
캐스팅마켓은 국내 단편영화감독 및 제작자와 배우 사이에 보다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매칭 프로그램이다. 두 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섹션1]에서는 감독 및 제작자가 개성 있는 배우들을 직접 만나 캐스팅할 수 있다.

한 편 이상의 단편영화 제작 경험이 있고 30분 이내의 단편영화 제작을 준비 중인 감독 및 제작자는 지원 가능하다.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지원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8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작품의 주요 사건이나 인물 등 전체 줄거리를 작성한 트리트먼트는 9월 13일(월)에 영화제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트리트먼트를 보고 작품에 참여하고자 하는 배우는 9월 27일(월)까지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배우 접수 요강은 트리트먼트가 공개되는 날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이후 영화제 기간인 10월 15일(금)에 열리는 캐스팅마켓 행사에서 감독 및 제작자는 선정된 배우들과 일대일 미팅을 가진다. 또한 금년도 행사를 통해 매칭이 성사되고 제작이 완료된 작품에게는 2022년 제20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공식 상영의 기회가 주어진다.
캐스팅마켓 [섹션2]는 [섹션1]과 달리 기성 배우 두 명을 사전 공개한 후 해당 배우가 참여하게 될 작품을 공모한다. [섹션2]의 자세한 내용과 모집 일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며, 캐스팅마켓에 관해 자세한 내용은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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