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제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에서 온라인 홍보단을 모집한다.

9월 1일(수)까지 모집이 진행되는 온라인 홍보단은 각종 소셜 미디어(SNS)와 블로그 등을 통해 영화제 소식을 현장감 있게 전하는 대외 홍보단이다.

 

 제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에서 온라인 홍보단을 모집한다.
제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에서 온라인 홍보단을 모집한다.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연령과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영화제 이름이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로 바뀐 만큼, 단편영화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영화제의 새로운 모습을 알리기 위해 활발히 소통할 이들의 지원을 기다린다.

선발된 홍보단은 영화제 상영작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ID카드와 영화제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영화제 기간 중 각종 행사에 참석할 수 있으며, 활동이 끝난 뒤에는 활동 증빙 수료증이 발급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한 뒤 9월 1일(수)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9월 8일(수)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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