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이 기다려온 최정상 스타의 만남, 2021 마이클 리 & 라민 카림루 콘서트
8월 27일부터 단 3일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개최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2021 마이클 리 & 라민 카림루 콘서트>(Michael K. Lee & Ramin Karimloo Concert/ 프로듀서: 마이클 리)가 8월 4일(수) 오후 2시에 티켓 오픈한다.
8월 27일부터 단 3일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개최되는 <2021 마이클 리 & 라민 카림루 콘서트>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총 4회의 공연을 고양문화재단, 인터파크, 예스24, 옥션, 티켓링크. 멜론, 티켓 11번가에서 예매할 수 있다.
8월 8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10%의 혜택을 제공하며 자세한 예매 정보는 공식 SNS 및 각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적 명작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을 비롯해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최신작 넘버, 히트 팝 등 배우이자 음악 아티스트로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장르의 20여 곡을 원어로 선보이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티켓 열기는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마이클 리와의 특별한 인연을 맺은 한국의 뮤지컬 스타 4명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해 특별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마이클 리의 한국 데뷔작 <미스 사이공>에서 한국 1호 킴으로 함께 출연했으며 <아이다>, <캣츠>, <위키드> 등의 작품을 통해 섬세한 연기로 사랑받은 실력파 배우 김보경, <노트르담 드 파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에서 마이클 리와의 호흡을 맞췄으며 <명성황후>, <블루레인> 등 선 굵은 연기와 목소리로 호평 받은 윤형렬이 함께 출연한다.
또한 TV와 무대에서 활약중인 멀티테이너로 <레미제라블>, <위키드>, <벤허>, <지킬앤하이드> 등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펼쳤으며 최근 ‘불후의 명곡’에서 마이클 리와 함께 강렬한 무대로 우승한 민우혁, 웨스트엔드 출신의 배우이자 국보급 성대로 불리며 <노트르담 드 파리>, <렌트>, <아이다>, <레미제라블> 등에서 파워풀한 목소리와 독특한 아우라로 관객을 사로잡은 전나영이 함께 콘서트를 빛내줄 예정이다.
27일(금), 29일(일) 2회 공연에는 김보경, 윤형렬, 28일(토) 2회 공연에는 민우혁, 전나영 배우가 출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