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5천만원, 정다혜 작가의 '말총-빗살무늬'

청주국제공예공모전 대상작/사진=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제공
청주국제공예공모전 대상작/사진=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제공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제11회 청주국제공예공모전 대상에 정다혜 작가의 '말총-빗살무늬'가 선정됐다. 

금상은 이선미 작가의 '안경알 땅빛 육각문 항아리'가 뽑혔다. 은상은 박영호 작가의 'Memory Drop' 등 3점이, 동상은 강형자 작가의 '아기장수' 등 5점이 선정됐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는 대상에는 5천만원, 금상에는 2천만원, 은상에는 각각 1천만원, 동상에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입상작 115점은 공예비엔날레 기간에 문화제조창 본관 3층 갤러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는 '공생의 도구'를 주제로 9월 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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