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김희재와키다리희랑, 김희재인스타그램
사진제공: 김희재와키다리희랑, 김희재인스타그램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가수 김희재의 팬클럽 '김희재와희랑별'이 무더위에 힘든 쪽방촌 어른신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에 나선다.

김희재의 다음공식카페 '김희재와희랑별'의 소모임인 '김희재와키다리희랑'이 8월 17일과 19일 이틀동안 천사무료급식소에서 나눔봉사를 진행한다. 

'김희재와키다리희랑' 운영진은 "코로나19 4단계 격상으로 일정을 조율하기가 쉽지 않았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지만, 더 이상 현실적인 현 상황을 더 늦출수가 없어서 천사무료급식소 안내에 따라 최소 인원으로 나눔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김희재와키다리희랑, 김희재인스타그램
사진제공: 김희재와키다리희랑, 김희재인스타그램

 

'김희재와키다리희랑'은 가수 김희재의 주위를 돌보는 따뜻한 마음에 뜻을 같이하고자 ,동물보호단체, 국제구호기구 NGO, 복지시설 등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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