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중에서도 선행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해군 출신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20일 해군 측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해군 관계자에 따르면 김희재는 청해부대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불거지자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자가 격리로 힘든 와중에도 파병 해군 후배들을 걱정해 코로나19 검사에 보탬되고자 이번 성금을 결심한 김희재는 최근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에서 박태환, 모태범과 녹화를 함께한 뒤 자가격리를 하던 중 2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김희재는 최근 미스터트롯 결승1라운드 작곡가 미션 결승곡으로 부른 김진룡 작곡가의 '나는 남자다'가 유튜브 조회수 300만뷰를 넘어선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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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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