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19일 서울 종로 천사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
김희재 선한 영향력 이어가···

 '김희재와희랑별'의 소모임인 '김희재와키다리희랑' 팬카페 회원들이 지난 17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서울 종로에 위치한 천사무료급식소에서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사진=김희재와키다리희랑 , (사)한국나눔연맹 제공
 '김희재와희랑별'의 소모임인 '김희재와키다리희랑' 팬카페 회원들이 지난 17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서울 종로에 위치한 천사무료급식소에서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사진=김희재와키다리희랑 , (사)한국나눔연맹 제공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가수 김희재의 팬클럽인 '김희재와희랑별'의 소모임인 '김희재와키다리희랑' 팬카페 회원들이 지난 17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서울 종로에 위치한 천사무료급식소에서 쪽방촌 ,독거노인 및 빈민가구를 위한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사진=김희재와키다리희랑 , (사)한국나눔연맹 제공
사진=김희재와키다리희랑 , (사)한국나눔연맹 제공

 

이번 봉사는 갑을섬유 기업의 후원불품을 지원받아 진했되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이,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며, 

"'혼자 잘 사는것 보다 같이 잘 살고 싶다'라고 말한 가수 김희재의 꿈을 응원하며, 그 선함에 동행하고자천사무료급식소 나눔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키다리희랑은 아티스트의 선한 영향력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착한 팬덤, 바른 팬덤으로 정기적으로 물품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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