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팬 카페, '김희재와희랑별 金熙栽和熙郎星' 허난성 홍부 주민위한 기부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중국에 있는 가수 김희재의 팬들도 선한 기부에 동참하고 있어서 화제다. 중국내에 김희재의 인지도와 인기가 날로 늘어나면서 팬들의 다양한 활동도 늘어나고 있다. 

 

자료제공: kkkkkhya_heejae 인스타그램/뉴에라프로젝트
자료제공: kkkkkhya_heejae 인스타그램/뉴에라프로젝트

중국시간 7월24일, 김희재의 중국팬카페 '김희재와희랑별 金熙栽和熙郎星'에서는 중국 허난성(河南省)의 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정저우시(郑州市)적십자에 8000위안(한화 약141만 6000원)을 전달했다. 

현재 중국의 허난성은 대홍수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음식과 생활용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의료진 또한 부족한 상황이라고.

중국내의 이런 상황을 잘 알고있는 '김희재와희랑별 金熙栽和熙郎星' 운영진은 홍수로 인해 생활고와 목숨을 잃는 아픔을 위로하고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기부를 실천했다.

가수 김희재/자료제공: kkkkkhya_heejae 인스타그램, 뉴에라프로젝트
가수 김희재/자료제공: kkkkkhya_heejae 인스타그램, 뉴에라프로젝트

 

한편, 가수 김희재는 작년 한 방송에서 "빛과소금' 같은 사람이 되고 싶고,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자가격리중 해군청해부대 후배들을위해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