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퀸' 전지윤, 21일 컴백 확정
1년 만에 돌아온 감성 사냥꾼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감성 사냥꾼 전지윤이 1년만에 깜짝 컴백을 앞두고 있다. 대체 불가한 감성으로 사랑 받고 있는 솔로 아티스트 전지윤이 지난해 8월 발표한 싱글앨범 'BAD'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가수 전지윤/사진=아츠로이엔티 제공
가수 전지윤/사진=아츠로이엔티 제공

전지윤의 소속사 아츠로이엔티에 따르면 전지윤은 8월 21일 컴백이 예정에 있다고 한다. 이번 신곡은 기존에 보여주었던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아닌 짙은 감성이 느껴지는 R&B 곡.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 후 지난해 'BAD'를 통해 4년 만에 처음으로 퍼포먼스 곡을 선보이며 '퍼포먼스 퀸'의 부활을 알렸던 전지윤이 1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곡은 댄스곡이 아닌 R&B 장르의 유니크한 곡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감싸줄 감성적인 곡으로 알려져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한 전지윤의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년 만에 깜짝 컴백을 예고한 전지윤의 신곡은 오는 8월 21일 18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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