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설·동화 등 5개 부문

 

 

[문화뉴스 백현석]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창비 출판사와 함께 제20회 대산대학문학상 후보작을 공모한다.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올해 대산대학문학상은 국내외 모든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을 대상으로 시(시조), 소설, 희곡, 평론, 동화 등 5개 부문에서 오는 11월 9일까지 응모작을 접수한다. 대산대학문학상은 김애란, 윤고은, 정한아 등 걸출한 신인을 배출했다.

부문별 수상작은 오는 12월에 발표하고 계간 '창작과비평' 봄호에 심사평과 함께 수록한다. 각 수상자에게는 상금 700만 원과 해외 문학기행 특전을 준다. 시상식은 내년 1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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