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속성과 기능을 반영한 작품과 AR 참여 프로그램 구성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울시가 11월 30일까지 개최하는 <2021「서울은 미술관」공공미술축제 - ‘노들, 바람보다’>가 개막 후 증강현실(AR) 체험·참여 프로그램 구성들로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노들 섬의 바람과 함께하는 공공미술'을 주제로 총 9개 작품(프로그램)을 모바일 증강현실(AR) 플랫폼으로 구현했다.
또한, 모빌 형 조각 '바람의 돌림노래'와 풍경 오브제(설치작품)인 '바람풍경'은 서울시 3개 초·중학교 학생들이 제작에 참여하며 의미를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