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소셜베뉴 라움이 해설이 있는 인문학 음악회 2021년 라움 마티네 콘서트 '퍼포먼스 : 뮤지컬'을 12월 28일 개최한다.
지난달에 이어 이번 마티네 콘서트 <퍼포먼스 : 뮤지컬>에서도 김이곤 예술 감독이 해설을 맡아 화려한 연말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콘서트는 뮤지컬 배우 박주희, 박준호, 송자영, 송주연은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과 위키드의 ‘Defying gravity’ 같은 명곡부터 노트르담 드 파리 중 ‘대성당들의 시대’, 몬테크리스토에서의 ‘언제나 그대 곁에’ 같은 웅장한 멜로디의 넘버까지, 연말을 맞아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레퍼토리를 마련했다.
또한, 프랑켄슈타인 중 ‘너의 꿈속에서’와 드라큘라 중 ‘Loving You Keeps Me Alive’ 넘버로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전달하며, 4명의 배우가 함께 들려주는 뮤지컬 렌트의 대표곡 ‘Season of Love’를 통해서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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