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거문고, 해금, 판소리 등 11개 종목
접수는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사진=국립국악원 제공
사진=국립국악원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오는 4월 19일부터 5월 26일까지 제42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경연 종목은 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아쟁, 정가, 판소리, 민요·가야금 병창, 장단 및 고법, 작곡 등 모두 11개이다.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이,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이 수여된다.

예선 시작일인 4월 19일 기준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나, 본 대회 금상 이상의 입상 경력이 있는 자, 국가무형문화재 명예보유자․보유자, 전승교육사는 참가할 수 없다.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국립국악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국악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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