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하는 인천 무고사/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슈팅 하는 인천 무고사/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프로축구 '잔류왕' 인천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에는 초반부터 기세가 뜨겁다.

1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5라운드 김천 상무와 홈 경기에서 전반 15분 터진 무고사의 결승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인천은 시즌 3승(1무 1패), 승점 10 고지를 밟아 3위로 뛰어올랐다.

매 시즌 하위권에서 고전하다 막바지에 뒷심을 발휘해 가까스로 1부 리그에 남았던 과거의 모습과는 다른 초반 기세로 팬들의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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