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2개의 대규모 시연대로 체험 확대...뜨거운 현지 반응
'일곱 개의 대죄: Origin'·'몬길: STAR DIVE', 글로벌 출시 본격화

넷마블, TGS2025서 ‘칠대죄 오리진’·‘몬길: 스타다이브’ 매력 선보여...관람객 열광시킨 대형 조형물도 / 사진=넷마블
넷마블, TGS2025서 ‘칠대죄 오리진’·‘몬길: 스타다이브’ 매력 선보여...관람객 열광시킨 대형 조형물도 / 사진=넷마블

(문화뉴스 이윤서 기자) 넷마블이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고 있는 도쿄게임쇼(TGS 2025)에 참가해 신작 게임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몬길: STAR DIVE’의 시연 버전을 공개하며 현지에서 큰 반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 넷마블은 관람객이 직접 두 작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총 52대의 시연대를 운영했다. 부스 전면에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거인족 ‘다이앤’과 ‘몬길: STAR DIVE’의 몬스터 ‘야옹이’ 조형물을 설치했으며, 천장에는 마스코트 ‘호크’의 대형 풍선 장식을 달아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는 오픈월드 콘텐츠와 오리지널 스토리로, 일본 현지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지스타 2023에서 첫 공개된 이후 주목받아온 이 작품은 이번 제작발표회를 통해 글로벌 출시일과 CBT 일정이 처음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넷마블, TGS2025서 ‘칠대죄 오리진’·‘몬길: 스타다이브’ 매력 선보여...관람객 열광시킨 대형 조형물도 / 사진=넷마블
넷마블, TGS2025서 ‘칠대죄 오리진’·‘몬길: 스타다이브’ 매력 선보여...관람객 열광시킨 대형 조형물도 / 사진=넷마블
넷마블, TGS2025서 ‘칠대죄 오리진’·‘몬길: 스타다이브’ 매력 선보여...관람객 열광시킨 대형 조형물도 / 사진=넷마블
넷마블, TGS2025서 ‘칠대죄 오리진’·‘몬길: 스타다이브’ 매력 선보여...관람객 열광시킨 대형 조형물도 / 사진=넷마블

‘몬길: STAR DIVE’는 개성 있는 캐릭터와 액션으로 현장 체험자 설문에서 호응을 얻었다. 이번 TGS 2025에서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을 최초 공개하며 PC와 모바일을 넘어 콘솔 시장 진출 가능성도 확인됐다.

아울러 넷마블은 인기 성우와 함께하는 토크쇼, 특별 코스프레 쇼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을 예고해 TGS 2025 기간 동안 관람객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호응은 두 신작의 세계 시장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고무적인 결과”라며, “이번 현장에서 받은 의견을 바탕으로 다가올 출시와 테스트에서 한 층 더 발전된 게임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넷마블, TGS2025서 ‘칠대죄 오리진’·‘몬길: 스타다이브’ 매력 선보여...관람객 열광시킨 대형 조형물도 / 사진=넷마블
넷마블, TGS2025서 ‘칠대죄 오리진’·‘몬길: 스타다이브’ 매력 선보여...관람객 열광시킨 대형 조형물도 /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문화뉴스 / 이윤서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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