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배우 김수현, 아이유(이지은), 배수지 등 수많은 한류 스타를 배출한 드라마 ‘드림하이’가 무대로 찾아온다.26일 아트원컴퍼니는 올해 상반기 중 ‘드림하이’를 기존의 뮤지컬과 댄스를 접목한 쇼 뮤지컬 형태의 공연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드림하이’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2월까지 KBS2에서 방영된 월화드라마로,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들의 스타가 되기 위한 꿈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김수현을 비롯해 배수지, 아이유, 옥택연, 함은정, 장우영, 박진영, 이윤지, 엄기준, 배용준 등 수많은
뮤지컬·오페라
장민수 기자
2023.01.26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