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애플이 오는 24일부터 스페셜 에디션 ‘레드 아이폰7’을 한정 판매한다.적색 알루미늄으로 뒤덮인 레드 아이폰7은 24일 미국을 시작으로 3월 말까지 한국과 호주, 벨기에,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이탈리아, 일본 등 40개국에서 판매된다.레드 아이폰7의 일부 수익금은 에이즈 예방 및 연구를 지원하는 조직인 'RED'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애플은 10년 넘게 '프로덕트 RED' 프로그램 목적으로 자사 제품의 빨간색 버전을 출시해왔으며, 애플은 그동안 1억 3,0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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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석재현
2017.03.21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