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E스포츠를 대표하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가 피시방 게임 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 등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지난 6월 5일부터 시작된 '2019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lck 서머)는 3전 2선승제 경기방식으로 실시되며, 그리핀, 킹존, 샌드박스, 아프리카, 젠지, KT, 담원게이밍, SKT T1, 한화생명, 진에어, 총 10개의 팀이 참여한 가운데 어느덧 50경기를 진행했다. 개인유저들은 프로게이머가 사용하는 챔피언은 반드시 그 이유가 있기 때문에, 대회에서 자주 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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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 기자
2019.06.18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