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우리가 밥을 먹을 때 쌀이 없고, 반찬만 먹을 수 없듯이, 아리랑은 국악계의 쌀이라 생각한다." - 명창 이춘희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손혜리)이 주관하는 아리랑 컨템퍼러리 시리즈 '아리랑X5'가 이달부터 12월까지 5개의 연작 공연시리즈로 열린다. '아리랑X5'는 전통민요, 현대무용, 월드뮤직, 대중음악, 문학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5명의 아티스트인 이춘희, 안은미, 양방언, 함춘호, 오은의 시선으로 재해석된 아리랑
뉴스
양미르
2017.09.07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