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6,000년 전 신석기인들의 숨결이 서려있는 암사동 선사주거지(국가사적 267호). 이곳에서는 매년 10월마다 '강동선사문화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1996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해마다 테마를 정해 선사문화에 대한 3일 간의 축제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암사동 유적 발굴조사 출토유물 전시회, 선사 한지등 야간 전시 등의 전시 행사와 퍼레이드, 그리고 선사 도토리 먹거리 체험, 원시인 퍼포먼스 등의 부대행사로 축제가 꾸며졌다고 합니다. 축제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됩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