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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호서대학교 융합예술학부 연극전공 20주년 기념 공연'이 호서대학교와 대학로에서 공연된다.

호서대학교 융합예술학부 연극전공이 20주년을 기념해 학년별 제작 실습이 아닌 1, 2, 3학년이 함께 모인 제작 실습을 하기로 결정하고 프랑스 최고의 희극작가 몰리에르의 '서민귀족' 그리고 아름다운 선율로 풀어내는 셰익스피어의 판타지 '한여름 밤의 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서대학교 융합예술학부 연극전공 20주년 기념 공연'은 11월 21일 월요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신 예술관 2층 소극장에서 시작된다. '서민귀족'은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열린다(공연시간 오후 7시). '한여름 밤의 꿈'은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공연된다(공연시간 오후 7시).

연극의 메카인 대학로 공연은 미마지 아트센터 눈빛극장에서 열린다. 12월 10일 토요일 오후 3시, 7시에 '서민귀족'이, 12월 11일 일요일 오후 3시, 7시엔 '한여름 밤의 꿈'이 공연된다.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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