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행복' 예약 개시 하루 만에 알라딘 베스트셀러

사진=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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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알라딘 인터넷서점은 정유정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완전한 행복'이 예약 판매개시 하루 만에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1월 1주 이미예 작가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후 4개월 만에 한국 장편소설이 다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게 된 것이다.

'완전한 행복'은 정유정의 신작 장편소설로, 자기애의 늪에 빠진 한 인간이 자신의 행복을 위해 타인의 삶을 휘두르기 시작할 때 발현되는 일상의 악에 관해 이야기한 작품이다.

이외에도 지난주 베스트셀러 1위에 이어 한 계단 내려간 '매매의 기술'이 2위를 차지했으며,  'Go Go 카카오프렌즈 20 : 한국 3'은 베스트셀러에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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