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생활문화시설, 시민의 참여로 변화 기대
예술가․기획자 대상 생활밀착 문화예술 활동 지원
5.27(목) 오후 6시, 서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 통해 사업설명회 영상 공개

서울문화재단이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 활동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시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생활문화 사업을 공모한다.
첫 번째 생활문화시설 활성화 지원 공모 <도서관에 가면, ◌◌도 있고> 는 5월 24일(월)부터 6월 8일(화)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서울시민의 삶과 밀접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일상 가까이 생활문화 플랫폼으로서 도서관 역할 확장을 위한 이 사업은 생활문화 플랫폼으로서 지속가능한 운영 모델을 갖추기 위한 공간‧운영방식 전환모델 연구와 장르·영역 간 경계를 넘는 실험적 콘텐츠 개발을 지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공공도서관에서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일상 가까이 생활문화 플랫폼’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모 분야는 ▲도서관의 역할 확장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 ▲도서관 고유의 자원과 연계한 생활문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으로 나뉜다. ‘서울시 내 구립 공공도서관’이 지원대상이며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두 번째 생활 밀착 문화예술 활동 지원 공모 <생활을 바꾸는 예술> 는 5월 26일(수)부터 6월 10일(목)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다양한 문제의식과 소소한 질문을 예술적으로 탐색하고 실행에 옮겨보는 이 사업은 우리 삶과 맞닿은 일상의 문제의식을 자신만의 관점을 통해 접근해보고 유연한 방식으로 실천해보는 생활 밀착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공모는 생활과 밀착한 문화예술 활동에 대해 ▲탐색 ▲실행(실천)으로 나눠 자율 제안을 받는다. 서울에서 생활하는 예술가, 기획자, 활동가 등 개인과 단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생활을 바꾸는 예술>에 ‘탐색지원’은 인터뷰, 연구 등 실행 전 단계인 준비과정으로 총 20건 내외를 선발해 각 3백만 원에서 최대 7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실행지원’은 일상의 변화를 끌어내는 프로젝트로 총 15건 내외를 선발해 각 7백만 원에서 최대 1천 5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한편, 이번 공모에 대한 사업설명회는 서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 ‘스팍TV’ 을 통해 오는 27일(목) 오후 6시에 공개한다.
- '한글 창의 산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서울시, 제1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대상 개최
- 22일, '남성 5인조 밴드' 2Z, ACT1 콘서트 성료
- 제2의 드림하이 찾는다, 키이스트X와이낫미디어, '2021 드라마 극본 공모전' 개최
-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문화유산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개최
- [인터뷰/목멱산59출연무용수⑤] 무용수 이승아, “우리가 다 알고 있는 견우와 직녀 이야기, 현시대 맞게 재해석해 봤어요”
- 서울시 서울관광재단,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 운영
- 경희대학교 외국어로서의한국어학 전공, 한국어교원 2급과정 신입생 모집
- 2021 정길선 가야금 창작음악 시리즈 관서악부(關西樂府), 평양을 노래하다
- [달빛 인터뷰] 19세 모델 지망생 김민준, 세계를 향해 날아오르다!
- 조병화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 ‘조병화, 시를 보다 듣다 노래하다’
- MBN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 쿠팡플레이…새롭게 시작하는 'SNL 코리아' 독점 서비스
- '강철부대' 4강 올라갈 단 1팀은 누가될까
- 서울문화재단,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 모집
- 영등포문화재단, '아무튼 일' 인문학 강연 개최
- 옥상달빛X이진아 콘서트가 찾아옵니다
- 알라딘, 정유정 신작 '완전한 행복' 5월4주 베스트셀러 1위
- 국립중앙도서관 미디어창작실 방문 이벤트
- 20년 후의 세계는 어떻게 달라질까··· '글로벌 트렌드 2040' 출간
- 시민이 직접 기획·실천하는 프로젝트 '블랭크(BLANK)' 공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