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일요일 대부분 휴점

[문화뉴스 유수정 기자] 오는 12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는 가운데 주말 대형마트 휴무일을 확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10일 토요일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11일 일요일은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휴점한다.
대형마트는 점포 별로 휴무일의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 휴점한다. 7월은 11일, 25일에 해당된다.
이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른 것으로 대형마트는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이 의무휴업으로 지정되어 있다.
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도 2주차, 4주차 일요일을 정기 휴무일로 운영 중이며 1월 1일과 설날, 추석 당일도 휴무다.
한편, 대형마트는 점포별로 휴무일에 차이가 있으므로 자세한 정보는 대형마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