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11월 한 달간 대대적 쇼핑지원금·경품·쿠폰 증정
무신사·G마켓·이마트 등 온·오프라인 제휴 할인…KB Pay서 특가 행사도 진행

(문화뉴스 정성훈 기자) KB국민카드는 11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쇼핑 혜택이 담긴 ‘쇼핑이 맛있는 계절 조이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규모 경품 이벤트가 마련됐다. ‘11월 쇼핑 시즌엔 골든 쇼핑지원금’에서는 KB Pay 내 응모 및 동의 절차를 거친 고객 1만2,345명에게 최대 111만 원의 쇼핑지원금이 지급된다. 당첨 금액은 111만 원, 11만 원, 1만1,000원 등으로 각 당첨 인원에 따라 차등 제공된다.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위한 경품 행사도 별도로 운영된다. ‘가을엔 체크로 예쁨 멋짐 풀충전’ 프로모션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할 경우 신세계상품권, 올리브영 상품권 등 총 1,234명에게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또한 KB Pay에 등록된 체크카드로 10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만 포인트리가 추가로 지급된다.
겨울 용품 지원도 눈에 띈다. ‘Winter is 커밍,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 이벤트에선 KB국민카드(개인 신용·체크)로 행사 기간 내 300만 원 이상 결제 시, 크리스피 바바 양모이불 세트, 숙면매트, 울 스카프 등 겨울맞이 용품을 비롯해 총 2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스타샵 알아 1+1’에서는 행사 기간 내 스타샵 사용 횟수와 금액에 따라 포인트리 적립이 이루어지며, 결제 시 KB Pay 사용 시 추가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KB Pay 쇼핑에서는 품목별로 최대 50% 할인을 비롯해, 매일 대표상품 2개 구매 시 제공되는 추가 할인쿠폰 등 다양한 특가 이벤트가 11월 28일까지 계속된다. 포토리뷰 작성 고객 전원에게는 포인트리가 즉시 적립되고,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5,000원 쿠폰이 추가로 주어진다. 또한, ‘쇼핑 보고 적립’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99% 할인 쿠폰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제휴 플랫폼 할인 혜택도 대폭 강화됐다. 무신사, 29CM 등에서는 11월 30일까지 KB Pay로 결제하면 최대 2만 원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G마켓, 옥션의 주요 행사에서는 10%, 11번가와 롯데ON 등에서는 기획 상품에 대해 최대 15% 할인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 CJ온스타일, NS홈쇼핑 등 홈쇼핑 채널에서도 특정 금액 이상 결제 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에서는 행사 품목별 할인과 더불어, 대형 및 소형 가전 구입 시에는 최고 80만 원의 상품권 증정과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온라인 쇼핑 플랫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는 행사상품 7만 원 이상 구매 시 7% 즉시 할인을, 쿠팡에서는 시즌별 행사상품에 대해 최대 30%의 즉시 할인을 각각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쇼핑이 집중되는 11월을 맞아 고객들이 실질적인 할인뿐 아니라 경품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제휴처와 연계된 풍성한 혜택을 강조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 Pay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 정성훈 기자 until0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