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김진룡 작곡가의 미션곡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가수 김희재가 미스터트롯 결승1라운드 작곡가 미션 결승
곡으로 부른 김진룡 작곡가의 '나는 남자다'가 유튜브 조회수 300만뷰를 넘어섰다.

 

가수 김희재/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가수 김희재/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김희재는 1회무대에서부터 신동부 첫주자로 나와 '돌리도'를 부르자 마스터 김준수는 "CD를 튼것 같다"는 극찬을 받은바 있다.

특히 '나는남자다'를 부르는 김희재의  보이지 않는 무기는, 군더더기 없는 안무와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보컬로,  네티즌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으며, 미스터트롯 경연곡중 유일하게 완벽한 댄스를 요구한 결승곡이기도 하다.

'나는남자다'를 부른 2020년3월12일은 김희재의 데뷔곡과 데뷔일이 되었으며, 꾸준히 늘어나는 조회수는 김희재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탑7에 이름을 올린 김희재는 지난 4월, 신곡 '따라따라와'를 발표하고 '사랑의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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