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선 김희재' , 새로운 수식어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가수 김희재의 수트댄스(SUIT DANCE)가 유튜브 조회수 60만회를 돌파했다. 이 영상은 신곡발표 하루 다음날인 4월15일에 유튜브에 업로드된 1thekOriginal 영상으로 3개월여만에 60만회를 돌파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수트댄스(SUIT DANCE)는 아이돌가수들의 신곡발표와 함께 발표된는 영상으로 아이돌가수의 전유물이라고도 할 수 있는 영상이다. 

 

김희재의 '따라따라와(prod.by영탁)'의 수트댄스(SUIT DANCE)/유튜뷰 영상
김희재의 '따라따라와(prod.by영탁)'의 수트댄스(SUIT DANCE)/유튜뷰 영상

 

그런 의미에서 김희재의 '따라따라와(prod.by영탁)'의 수트댄스(SUIT DANCE)는 트롯트 가수로서 최초로 트롯트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가수들의 수트댄스(SUIT DANCE) 영상과 비교해도 이례적으로 빠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골드수트를 입은 김희재는 독보적인 수트핏과 비주얼로, 완벽하고 세련된 춤선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김희재는 칼음정 칼박자에 이어 '춤선 김희재' 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을 정도로 전혀 다른 전혀 다른 장르를 넘나들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가수 김희재/뉴에라프로젝트 포스트
가수 김희재/뉴에라프로젝트 포스트

지난 7월7일에 방송한 TV조선 '뽕숭아학당 도란도란 듀엣쇼' 편에서는 '자기야' 를 부르며 댄스를 추는 김희재를 보고 황현성( 노브레인), 김원준, 이영현은 "너무 멋지다", "전문 댄서 아니냐" 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는 레트로 느낌의 신스 사운드와 아날로그 무그 베이스위에 전자 바이올린의 클랙시컬한 선율을 더한 몽환적인 디스코풍의 트렌디트롯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키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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