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보컬리스트 이영현, 서울대공원 ‘치유의숲’에서 시원한 무대 펼쳐
신곡 ‘내게 올래’, 불후의 명곡 ‘체념’, ‘연’ 등 역대급 라이브
온라인으로 어디에서든지 ‘서울대공원 TV’(유튜브)에서 볼 수 있어

사진=서울대공원 제공
사진=서울대공원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서울대공원의 온택트 콘서트 <싱어롱 대공원>이 청량함 가득한 공연으로 코로나19와 무더운 날씨로 지친 시민들을 찾아간다.
  
<싱어롱 대공원> 여름 숲 편의 주인공은 가수 이영현이다. 오랜 공백이 무색하게 더욱 깊고 파워풀한 음색으로 ‘치유의숲’에서 역대급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영상은 7월27일 ‘체념’, 8월3일 ‘연’ 등으로 편성되며, 유튜브 ‘서울대공원TV’ 채널을 통해 어디에서든 볼 수 있다.
 
이수연 서울대공원장은 “<싱어롱 대공원>을 통해 랜선으로나마 초록 숲의 힘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이영현님의 파워풀한 공연과 피톤치드 가득한 치유의숲을 담은 영상을 보는 동안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에 에너지를 충전하고, 치유의숲 외에도 공원 전역에서 휴식과 쉼을 즐길 수 있는 ‘꽃의 숲’ 공원이 되도록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