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아이스 로드' 전국 극장서 상영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아이스 로드'가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1 압도적 스케일의 현실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아이스 로드'는 실제처럼 생생한 재난을 그려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4월 해빙기에 불과 30인치 남짓한 두께로 녹아내린 빙판길을 제한시간 30시간 안에 달려야 한다는 위태로운 설정은 관객들로 하여금 단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든다.
리암 니슨이 분한 ‘마이크’와 구조팀이 모는 거대함과 동시에 압도적이기까지 한 대형 트럭 행렬의 비주얼, 끊임없이 들이닥치는 재난 등, 웅장한 스케일은 물론 화려한 볼거리까지 가득 찼다.
#2 빙판길도 녹여버릴 카리스마의 리암 니슨 X 로렌스 피시번

등장만으로도 압도적 아우라를 뽐내는 리암 니슨과 로렌스 피시번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 또한 영화를 한 층 더 재미있게 만드는 묘미다.
영화를 힘 있게 끌고 가는 ‘마이크’ 역의 리암 니슨은 '아이스 로드' 제작 초기 단계부터 논의된 첫 번째 캐스팅 대상이었다고 한다.
감독은 리암 니슨을 두고 ‘액션과 드라마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배우’라 칭하며 그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비췄다.
할리우드 대표 액션 마스터 리암 니슨은 '테이큰', '논스톱'에 이어 이번 '아이스 로드'에서 다시 한번 세상을 구할 구조에 뛰어들어 브레이크 없는 논스톱 트럭 체이싱은 물론, 거침없는 육탄전까지 선보이며 실감 나는 액션에 목말랐던 영화 팬들의 갈증을 완벽히 해소시켜주고 있다.
여기에, 할리우드 대표 카리스마 배우 로렌스 피시번이 ‘마이크’와 함께 구조팀을 이끄는 수송 전문 회사 대표이자 리암 니슨과 함께 영화의 중심축을 이루는 ‘골든로드’ 역을 맡아 작품의 퀄리티를 더했다.
#3 한겨울 극한 추위에 맞서 완성한 궁극의 현장감

구조팀이 처한 극한의 재난 상황을 생생히 스크린에 옮겨내고 싶었던 제작진과 배우들은 CG의 힘을 최소화했다. 실제 한겨울 영하 50도에 달하는 추위로 일명 ‘하얀 지옥’이라 불리는 악명 높은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 호로 향했다.
배우들은 여기서 살얼음이 떠다니는 얼음물에 실제로 뛰어드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선보였다고 한다.
조나단 헨슬레이 감독이 직접 각본과 감독을 맡은 '아이스 로드'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메가로돈' 등을 작업한 촬영 감독 톰 스턴의 노련한 손길을 만나 실제 재난 현장의 한복판에 서 있는 듯한 리얼한 영상을 보여준다.
여기에 '블랙 위도우', '애드 아스트라' 등의 음악 작업 참여 및 '크롤' 의 OST를 작곡한 베테랑 맥스 아르주가 작곡가로 참여해 웅장함과 긴장감을 더하며 영화를 보다 입체적으로 만들었다.
액션 블록버스터 '아이스 로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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