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어날 수 없는 ‘그’의 도로에 갇혀 악몽의 밤을 지새우는 무한 루프 공포!
8월 12일 개봉 확정, 공포 수위 끌어올리는 보도 스틸 8종 공개

[문화뉴스 박준아 기자] 장르영화 대표 영화제인 시체스영화제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초이스를 받은 화제작 <더 톨: 함정>이 8월 12일 개봉을 확정하며 오싹한 공포를 예고하는 보도스틸 8종을 공개한다. 

'더 톨:함정' 의 포스터
'더 톨:함정' 의 포스터

‘더 톨 :함정’은 늦은 밤 홀로 우버에 탑승한 ‘캐미’와 수상한 우버 택시드라이버 ‘스펜서’가 정체불명의 사고로 으슥한 숲 한가운데 발이 묶이며 겪게 되는 극한의 심리 서스펜스를 예고하는 공포물이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그’의 도로에 갇힌 ‘캐미’와 ‘스펜서’가 점점 깊어지는 죽음의 늪에 빠져들면서 느끼는 긴장과 공포를 포착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관람 포인트인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만드는 스토리 전개는 <더 톨: 함정>를 숨 막히는 공포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며 몰입도를 극대화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공포영화 마니아들의 기대작 <더 톨: 함정>은 오는 8월 12일 개봉해 “여름=공포영화”라는 공식을 완벽하게 충족시켜줄 것이다. 
 

(사진=엔케이컨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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