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피아노 선율에 스며들다’ 포스터/사진=한국장애예술인협회 제공
‘詩, 피아노 선율에 스며들다’ 포스터/사진=한국장애예술인협회 제공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2021 장애인문화예술축제에서 문학낭독 쇼를 선보이고 있는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욜해는 ‘詩, 피아노 선율에 스며들다’를 선보인다.

詩, 피아노 선율에 스며들다는 2012년 미국 신시내티대학 박사과정에서 논문을 쓰던 중 뇌졸중으로 편마비를 앓게 된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과 11세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건호의 피아노에 스며든 이야기가 소개된다.

또 △김종태 △이종형 △장진순 △한승완 △주치명 △권주열 △김명희 △김민수 △강동수 △김옥순 등 솟대시인 10명의 시낭송과 함께 안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맹문재 교수의 시평이 피아노 선율과 함께 가슴에 스며들 것이다.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