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서동국 기자]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2021 서울 서커스 프로그램 ‘서커스 캬바레’ 리허설에서 프랑스 갈라피아 서커스팀이 ‘사람의 기초’를 선보였다.
5일까지 열린 '서커스 캬바레'에서는 전통 굿과 서커스 기예를 엮은 작품부터, 차이니스 폴과 봉을 사용하는 현대 서커스,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균형 감각을 펼치는 프랑스 단체 등 총 10팀이 참여해 18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극단 갈라피아 서커스의 창립 멤버 루초 스미트는 예술가이자 제작,기획자로 활동 중이다.
Tant Qu’il Y Aura des Mouettes, Cirque & Merr 등의 축제를 기획하고, 브르타뉴 지방에서 소셜 프로젝트를 추진하거나 젊은 창작자들과 함께 활동한다. 또한 유럽 서커스넥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기 관의 위원회, 이사회 멤버로 참여 중이다
서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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