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 탐방과 예술분야 체험학습처로 참여

사진=쁘띠프랑스 제공
사진=쁘띠프랑스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한국 속 작은 유럽문화마을 ‘쁘띠프랑스’와 이탈리아마을 ‘피노키오와 다빈치’가 경기도교육청이 핵심공약으로 추진하는 ‘8대 분야 체험학습’ 프로그램에서 유럽문화 탐방과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콘텐츠를 정식으로 인정받아 예술분야 체험학습처로 참여한다.

8대 분야 체험학습은 학생들 스스로 참여를 결정해 체험 장소와 내용 등을 직접 기획하고 그 경험을 토대로 토론, 발표, 공유까지 체험현장에서 진행되는 학습으로 8개 분야는 통일, 역사, 인성, 인문,예술,과학,미래,자연(생태)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컨설팅을 수료받은 ‘쁘띠프랑스’와 이탈리아마을 ‘피노키오와 다빈치’를 교사로부터 '검증받은' 체험학습장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교육적 효과가 크고 질적수준이 확보된 학습프로그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전망이다.

한편,  ‘쁘띠프랑스’와 이탈리아마을 ‘피노키오와 다빈치’는 현재 겨울을 맞이하여 ‘피노키오&어린왕자 별빛축제’ 진행 중이며, 매주 금/토요일에는 저녁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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