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박물관, 장애 이해 그림책 원화 전시 '내 친구는 외계인' 개최
청계천박물관, 장애 이해 그림책 원화 전시 '내 친구는 외계인' 개최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용석) 분관인 청계천박물관은 지역연계 협력 사업으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제작한 그림책 원화 전시를 개최한다.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제작한 장애 이해 그림책 원화 전시 '내 친구는 외계인'은 4월 10일까지 열린다.

장애 이해 그림책 원화 전시 '내 친구는 외계인'은 ㈜한화건설,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청계천박물관이 협업해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한 '안전 및 장애이해 교육'의 일환으로 제작한 그림책의 원화 48점과 제작 과정에서 나온 자료를 모아 소개한다.

그림책의 원화 48점과 그림책이 완성되기까지 캐릭터와 작가 여덟 분의 구상 등이 담긴 자료들을 함께 전시해 그림책이 완성돼가는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전시가 끝난 후에 발간된 그림책은 여러 기관에 배포돼 어린이 장애 이해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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