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마포구 공방 지원사업' 운영
마포구, '마포구 공방 지원사업' 운영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자 유동균)가 지역 공방에 사업비 100만 원을 지원하는 '마포구 공방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구는 구민의 공예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포구 공방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공방 2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 선정된 공방은 마포공예센터의 공식 채널을 통한 홍보를 지원받으며 지급받은 사업비 100만 원으로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사용이 가능한 항목은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강사료 등의 인건비, 프로그램의 운영에 필요한 재료비, SNS 광고료 등의 홍보비 등이 있다. 단 임대료, 수리비, 식대 등의 목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한편 선정 공방에서 진행하는 공예 체험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2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마포공예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의 필요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마포공예센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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