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상반기 개봉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다큐멘터리 영화 '그대라는 기억'이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부문에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오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된 '그대라는 기억'은 노부부의 가슴 먹먹한 사랑과 삶 그리고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인생에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이지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이어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코리안시네마’는 세 번 이상의 연출작을 가진 감독들의 신작을 소개하며 한국 독립·예술영화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하는 섹션이다. 유명 감독들의 복귀작부터 약진하는 젊은 감독들의 신작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휴먼 감동 다큐멘터리 영화 '그대라는 기억'은 22년 상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조희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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