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형준이 뮤지컬 '친정엄마' 사위 역을 자신과 꼭 맞는 역할이라고 자신했다.4일 서울 구로구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은 고혜정 작가,김재성 연출,허수현 음악감독,김수한 안무감독과 배우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 김도현, 김혜민, 박지아, 최정화, 한세라 등이 참석했다.'친정엄마'는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를 이해하지 못해 사랑 표현에 서툰 딸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그룹 SS501 멤버이자 배
뮤지컬·오페라
장민수 기자
2023.04.04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