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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여성 연출가 5인의 작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이 있다.
프로젝트 은유하다 '5두방정'은 2015년 여성연출가전에 참가했던 네 명의 연출가 중 성화숙, 이슬기,김가람 연출과 함께 이수임, 이민지 연출이 모여 함께 만든 공연이다.
5명의 연출이 5가지 색으로 하나의 작품을 만든 이번 공연은 9일 한글날을 맞이해 고전시가의 재해석을 통해, 젊은 연출가들만의 발칙한 시선을 보여주고자 한 것으로 전했다.
홍대 베짱이홀에서 6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공연은 극단 우아(작, 연출 성화숙)의 '구지가', 삼보크리에이티브(작, 연출 이수임)의 '정읍사', 플레이팩토리 우주공장(작, 연출 이슬기)의 '하여가', 공연예술제작소 비상(작, 연출 이민지)의 '황조가', 창작집단 B.로소(작, 연출 김가람)의 '한우가'까지 다섯 작품으로 이뤄졌다.
'구지가'는 이호용, 김민경, 이사라가, '정읍사'는 최선일, 양나영, 이경옥이, '하여가'는 고지혜와 유유림이, '황조가'는 김예준, 배유리, 문형돈이, 마지막으로 '한우가'는 강길우와 양승호, 박소연이 출연한다.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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