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형우 기자] 자연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스위스 출신 미술가 우고 론디노네의 개인전이 서울을 찾는다.스위스 출신 미술가이자 시인, 기획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론디노네의 개인전이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제갤러리 K2와 K3에서 개막했다.그는 태양, 달, 무지개, 나무, 돌 등 자연을 관찰하고 시각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면서 시간의 흐름과 자연의 본질, 인간의 일상 등을 작품에 담았다.그는 작품에 대해 "나는 마치 일기를 쓰듯 살아있는 우주를 기록한다. 지금 내가 느끼는 태양, 구름, 비, 나무, 동물, 계절,
미술·전시
이형우 기자
2019.05.17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