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제28회 한국마임협의회 축제인 '2016 한국마임'은 4일부터 16일까지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3관에서 2주간 열립니다. '2016 한국마임'은 올해 '안녕하세요? 마임'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2015 한국마임'의 주제인 '에볼루션'의 변화, 진화를 넘어선 실험과 소통, 교류와 자아 성찰을 추구하는 축제인데요.

 
올해 축제는 13팀의 한국마임협의회 일반 참가팀 공연을 포함해, '2015 올해의 한국마임' 선정작인 양길호의 '전봉준'이 재공연됩니다. 또한, 6개의 타장르 교류팀의 극장 공연과 다양한 공연 환경을 결합해 관객과의 접점을 다각하화는 '오픈 스튜디오'도 운영되죠.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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