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브랜드 5개 호텔, 연말까지
호텔 5번 째 방문 시 스위트룸 바우처 제공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해외여행이 그리운 이들을 위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코트야드 브랜드 5개 호텔이 세계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코트야드로 떠나는 세계 여행(Journey to Courtyard)’ 패키지를 2021년 12월 31일까지 공동으로 선보인다. 

코로나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요즘, 국내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컨셉으로 기획된 ‘코트야드로 떠나는 세계여행’ 패키지는 객실과 함께 세계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F&B를 포함한다.

 

코트야드로 떠나는 세계여행/사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제공
코트야드로 떠나는 세계여행/사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제공

국내 코트야드 5개 호텔에서 한국을 포함해 스페인, 이탈리아, 태국 총 4개 국가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한국을 테마로 기획해 각각 불고기 정식과 생맥주 2잔, 비빔밥과 막걸리 또는 생맥주 2잔을 제공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까르보나라와 알리오 올리오 그리고 탄산음료 2잔을 곁들여 이탈리아 미식을 선보인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에서는 스페인을 주제로 대표적인 스페인 요리인 감바스와 스페인 맥주 2병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태국 테마아래 팟타이와 맥주 2캔을 준비했다.

또, 패키지 고객에게는 체크인 시 코트야드 호텔 스탬프 투어 맵을 제공하며, 방문 호텔 개수에 따라 리워드 혜택이 주어진다. 3번째 호텔 방문 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일요일~목요일 투숙 기준), 5번째 호텔 방문 시 스위트 바우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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