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동시 론칭…최대 4인 협동 플레이-군주화 전투 등 눈길
엑스박스 PC와 스팀에서 4만 6000원에 구매 가능
(문화뉴스 주민혜 기자) 넷마블이 25일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를 엑스박스 PC와 스팀을 통해 전 세계 시장에 정식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PC 및 콘솔 플랫폼을 중심으로 이용자 경험을 고려해 개발된 액션게임이다.
게임 이용자는 최대 4명이 함께 참여하는 협동 전투 모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또, ‘성진우’가 군주화된 모습으로 전투를 벌이는 ‘군주화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특히 적의 공격을 방어하거나 반격할 수 있는 ‘가드’·‘패링’, 패링 이후 적을 일시적으로 제압하는 ‘QTE’ 시스템이 적용된다. 여기에 각 캐릭터별로 차별화된 ‘오버드라이브’ 기능과 스킬 조합의 재미를 더하는 ‘체인 스매시’ 시스템을 통해 콘솔 게임다운 전투 경험을 강하게 살렸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현재 엑스박스 PC와 스팀에서 4만 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문화뉴스 / 주민혜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