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김예품 기자] 10년 내공을 입증한 한국 대표 뮤지컬 ‘레베카’가 앙코르 공연을 확정 지었다.뮤지컬 '레베카' 앙코르 공연이 오는 12월 14일부터 2024년 2월 24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홀에서 진행된다. 앙코르 공연에서는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기록적인 흥행을 이끈 류정한, 민영기, 테이, 신영숙, 옥주현, 리사, 장은아, 김보경, 이지혜, 이지수 등이 무대에 올라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또한 앞선 시즌을 장식했던 배우도 다시 만날 예정이다. 2013년 초연, 2014년 재연에서 막심 드 윈
뮤지컬·오페라
김예품 기자
2023.11.15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