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최윤진 기자]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의 오디오북 탄생을 위해 연극배우들이 한데 모였다. ‘햄릿’, ‘오셀로’, ‘리어왕’, ‘멕베스’ 4편이 김석훈, 오만석 등 16명 배우의 목소리를 통해 오디오북으로 만들어졌다. 햄릿 역은 김석훈이, 오셀로 역은 오만석이 열연했다. 리어왕 역은 김학철, 맥베스 역에는 양준모, 레이디 멕베스는 서이숙이 맡았다. 또한 국립극단장 출신 정상철을 포함해 이승호, 이인철, 장기용, 김용선, 이지수, 곽명화 등 중진과 신예 배우들이 한데 모여 현실감 넘치는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다. 이번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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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기자
2019.07.06 12:19